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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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셋맘' 이요원 "내가 다산여왕?"...은지원에 분노의 스매싱 (살림남)

기사입력 2025.11.08 22:53

원민순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이요원이 다산여왕이라는 얘기를 듣고 분노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요원이 다산여왕이라는 얘기를 듣고 분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요원은 스페셜MC로 출연한 유노윤호의 춤을 본 후 "그런데 진짜 그대로다"라며 여전한 모습에 감탄을 했다.



유노윤호는 "아니다. 선배님도 요정 이미지가 그대로 있다"라고 화답했다.

은지원은 이요원을 두고 "예전에 선덕여왕이었는데 지금은 다산여왕으로"라는 얘기를 했다.



이요원은 은지원의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다산여왕이라는 얘기를 듣자마자 은지원을 때렸다.

이요원의 손길에 놀란 은지원은 "손이 맵다"고 말했다. 이요원은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세상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제가 손이 좀 맵다"고 인정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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