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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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추워진 날씨에…"패딩 입고 다니는 사람? 보기 안 좋다" 왜? (라디오쇼)

기사입력 2025.11.04 11:39 / 기사수정 2025.11.04 11:39

장주원 기자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박명수가 11월, 초겨울 날씨에 패딩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에게 충고를 가했다.

4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청취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방송 시작과 함께 추워진 날씨를 언급했다. "조금 추워졌다"며 최근 떨어진 기온에 대해 이야기를 꺼낸 박명수는 "벌써부터 두꺼운 패딩 입고 다니는 사람들 있는데 보기 좋지 않다"며 디스를 날렸다.

박명수는 "물론 본인의 체온을 유지하는 건 좋지만 아직 더 추워진다. 벌써부터 그러면 어떡하냐"며 초겨울 날씨에 오버하는 사람들에게 충고를 날렸다. 이에 청취자들은 "지금부터 패딩 입고 익숙해져야죠", "따뜻한 게 제일이다"라며 박명수의 말에 반박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박명수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셔야 된다. 요즘 독감이다 감기다 그러는데 너무 얇게 입고 다녀서 그러는 거다. 근데 너무 두꺼운 거 입으면 땀띠 난다"며 박명수 특유의 '츤데레미'를 발동하기도 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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