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채시라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채시라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27일 채시라는 "이영주 콜렉션 30주년 패션쇼 리허설 도중 틈틈이 반슈즈 신고 오프닝 무용 연습. 열 번 의상 갈아입으며 화보 촬영. 엄지발톱도 빠지고. 바쁘다 바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배우 채시라

배우 채시라
공개된 영상 속에는 망사 스타킹까지 멋스럽게 소화하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채시라의 모습이 담겼다.
또 화보 촬영에 이어 화이트 톤의 드레스를 입고 무용 리허설에 임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1968년생인 채시라는 앞서 전통연희극 '단심'에서 용궁여왕 역으로 무대에 오른 바 있다.

배우 채시라
채널A '4인용 식탁'에 출연했을 당시 채시라는 "12시간씩 연습에 매진했다"며 무용 전공인 딸의 도움을 받았다는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채시라는 2000년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채시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