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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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세' 채시라, 망사 스타킹도 완벽 소화…"엄지발톱 빠져, 아프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28 16:16 / 기사수정 2025.10.28 16:16

배우 채시라
배우 채시라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채시라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27일 채시라는 "이영주 콜렉션 30주년 패션쇼 리허설 도중 틈틈이 반슈즈 신고 오프닝 무용 연습. 열 번 의상 갈아입으며 화보 촬영. 엄지발톱도 빠지고. 바쁘다 바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배우 채시라
배우 채시라

배우 채시라
배우 채시라


공개된 영상 속에는 망사 스타킹까지 멋스럽게 소화하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채시라의 모습이 담겼다.

또 화보 촬영에 이어 화이트 톤의 드레스를 입고 무용 리허설에 임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1968년생인 채시라는 앞서 전통연희극 '단심'에서 용궁여왕 역으로 무대에 오른 바 있다. 

배우 채시라
배우 채시라


채널A '4인용 식탁'에 출연했을 당시 채시라는 "12시간씩 연습에 매진했다"며 무용 전공인 딸의 도움을 받았다는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채시라는 2000년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채시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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