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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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kg 감량' 풍자, 의외의 취향 고백…"닭다리 무슨 맛인지 모르겠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27 09:42 / 기사수정 2025.10.27 09:42

풍자 SNS.
풍자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풍자가 의외의 취향을 드러냈다. 

26일 풍자는 개인 계정에 "난 닭다리 무슨 맛인지를 모르겠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닭다리 두 개가 남겨져 있는 냄비의 모습이 담겼다. 

그간 웹예능 '또간집' 등을 통해 다양한 음식을 복스럽게 먹으며 먹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풍자.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좋아하는 닭다리에 대해선 불호 의견을 내비쳐 눈길을 끈다. 

한편, 풍자는 최근 22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선 "16시간 공복을 무조건 지킨다. 16시간 동안은 물만 마신다. 한 끼를 먹는데 한 끼는 먹고 싶은 거 먹는 편이다. 먹고 싶은 걸 안 먹으면 입이 터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풍자는 이전보다 마른 몸매를 보여줘 홍현희, 송은이, 양세찬 등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풍자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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