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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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홍진경, 너무 무리했나…"다리가 안 움직여" 후회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27 05:40

장주원 기자
사진= 홍진경 SNS
사진= 홍진경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홍진경이 취미인 러닝으로 가득찬 일상을 드러냈다.

26일 홍진경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일상을 공유했다.

홍진경은 "아침 9시부터 저녁까지 달리기. #running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다리가 안 움직여요"라며 러닝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홍진경 SNS
사진= 홍진경 SNS


경복궁 근처를 러닝하며 사진을 남긴 홍진경은 러닝 중간 휴식을 가지며 하늘색 니트를 구매하는 모습도 드러냈다.

멈추지 않는 홍진경의 러닝 열정은 하늘이 어둑해진 초저녁까지도 이어졌다. 구매한 하늘색 니트를 걸쳐 입고 러닝을 지속하는 홍진경의 모습에 하하는 "멋있다!!!!!!"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홍진경의 일상을 본 네티즌들은 "가다가 추워서 니트 사신 건가 했는데 맞네요. 러닝도 멋지게 하시네요", "추워서 코가 빨개지셨네요. 러닝하는 모습 최고"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홍진경은 2003년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2년간 가정을 꾸렸으며, 2010년 딸 라엘을 출산했다. 이후 지난 8월, 결혼 22년 만에 이혼 소식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홍진경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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