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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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 홀쭉해진 새신랑 입 찢어지네…해외 지인들과 결혼식 피로연 '행복'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21 08:05 / 기사수정 2025.10.21 08:05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곽튜브' 곽준빈이 즐거웠던 결혼식 피로연을 공개했다.

곽준빈은 20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전설들의 피로연 #결혼식"이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우즈베키스탄의 어몽, 오리뽀와 일본의 미나미 등 여행으로 인연을 맺은 지인들이 함께 즐거운 술자리를 갖는 모습이 담겼다.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 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 곽준빈은 자신의 사무실에 초대한 어몽, 오리뽀를 초대해 시간을 보냈다. 다이어트로 홀쭉해진 새신랑 곽준빈의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한편 곽준빈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5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초 내년 5월 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결혼을 준비하던 중 아내가 임신하며 10월로 앞당기게 됐다. 2세의 성별은 아들로 알려졌다. 

곽준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여자 친구를 만나게 됐다. 제가 유명해지기 전이다. 서로 바빠서 소홀해지고 헤어졌다가 시간이 지나서 다시 만났다. 서로에게 더 큰 위로가 되고, 제 여자친구 같은 경우는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저의 자존감, 자신감을 키워준 그런 친구다. 꼭 좋은 아버지, 남편이 되고 싶었는데 이 친구와 함께라면 가능할 것 같았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곽준빈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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