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랄랄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랄랄이 화목한 대가족의 모습을 자랑하며 부러움을 샀다.
17일 랄랄은 자신의 SNS에 하와이로 가족 여행을 떠난 최근 근황을 남겼다.
랄랄은 남편과 다정하게 얼굴을 마주댄 채로 셀카를 남기며 "잠깐 왔다 가는 인생"이라는 문구를 남겼다.

사진= 랄랄 SNS
이어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즐기며 찍은 가족 사진을 차례로 첨부하며 행복한 한때를 즐기고 있음을 드러냈다.
랄랄은 어머니를 등에 업는 아버지의 모습, 그리고 사이좋게 볼에 뽀뽀를 하는 모녀의 모습을 공개하며 화목한 가족애를 자랑했다.

사진= 랄랄 SNS
랄랄은 딸 서빈이를 안고 찍은 사진과 함께 "조금만 천천히 커 주면 안 될까"라는 문구를 남기며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 가는 딸 서빈이의 모습에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랄랄의 하와이 여행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잠깐 왔다 가는 인생 행복하게 사시네요! 부러워요", "아가들 크는 게 너무 아쉬워서 눈물 난다. 랄랄 씨의 마음을 너무 잘 알겠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공감과 부러움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랄랄은 작년 2월 11살 연상 비연예인과 혼전 임신 후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후 딸 서빈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모녀 간 케미를 자랑해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 랄랄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