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살 쪘다' 여론에 직접 등판 "엄마로서의 모습 응원해달라"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민효린이 임신설 제기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민효린은 "안녕하세요 민효린이에요. 엄마로서 지내는 저의 모습도 많이 응원해 주세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모두 건강 유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민효린은 블랙 리본 디테일의 벨벳 톱과 롱스커트를 매치했다. 몸매가 드러나지 않은 펑퍼짐한 치마가 눈길을 모았다. 단정하게 내린 헤어스타일과 은은한 메이크업이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최근 민효린은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다소 체중이 오른 듯한 모습에 임신설이 돌았다. 소속사 측은 "옷이 접혀 그렇게 보였을 뿐, 임신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민효린은 임신설을 부인하듯 같은 옷을 입고 간접적인 해명에 나섰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2018년 그룹 빅뱅의 태양과 결혼했다. 2021년 아들을 얻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민효린, 온라인 커뮤니티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