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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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2' 메이건 리, 알리 '365일'로 발음+감정 단점 극복

기사입력 2011.12.16 22:4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위대한 탄생 2'에서 메이건 리가 중간평가 2위를 차지했다.

16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 2'에서는 박정현 멘토스쿨의 중간평가가 진행됐다. 

박정현 멘토스쿨의 중간평가는 멘토 박정현이 직접 무대에 섰던 '나는 가수다' 무대에서 이루어져 꿈의 무대에 선 도전자들을 더욱 긴장케 했다. 

이날 중간평가에서 메이건 리는 부족한 발음과 감정을 극복하기 위한 도전으로 알리의 노래 '365일'을 불렀다.

메이건 리의 노래를 들은 심사위원 윤도현은 "집중력이 좋았던 것 같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윤도현과 박정현은 "노래의 하이라이트인 후렴구가 약했던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메이건 리는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받아온 부족한 발음을 잘 극복해 중간평가에서 2위라는 높은 순위를 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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