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03
연예

S.E.S. 바다·유진, 브라이언 '300평 대저택'서…셰프 초빙 '럭셔리 파티'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09 22:27 / 기사수정 2025.10.09 22:27

문채영 기자
파티를 즐기는 바다, 유진, 브라이언. 사진=바다 계정
파티를 즐기는 바다, 유진, 브라이언. 사진=바다 계정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바다와 유진이 브라이언과 함께 파티를 즐겼다.

9일 바다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연휴는 끝나가도 추억은 방울방울. 이번 연휴 시작은 특별히 베프 브라이언네서 시작했는데요. 오랜만에 모여 정말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평소엔 많이 마시지도 못하는 와인도 기울여보며 수다가 터졌어요ㅎㅎ 우리의 묵은 이야기들은 철없지만 너무 사랑스럽네요. 어제 있었던 일들처럼 가볍고 선명했고 사소한 일들까지 다시 소환시켜 본 추억 속에 우리들 각자의 표정들이 너무 귀여웠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바다, 유진, 브라이언. 사진=바다 계정
바다, 유진, 브라이언. 사진=바다 계정

셰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바다. 사진=바다 계정
셰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바다. 사진=바다 계정


공개된 사진 속 유진과 바다는 브라이언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브라이언의 집들이를 겸한 파티인 만큼 브라이언이 손수 가꾼 집을 곳곳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듯 보인다. 세 사람의 편안해 보이는 표정이 눈에 띈다.

이어 바다는 "추억 얘기하니까 좀 어려진 기분은 기든 아니든 좋았구요ㅋㅋㅋ 이런 마음들도 다 느끼는 가운데 아직 더 그때처럼 얼굴 보고 노래하며 살아갈 수 있어 감사할 뿐입니다. 얼마나 웃고 떠들었는지 배에 왕짜 새겨질 뻔했어요. 가족들까지 모두 모여 시끌벅적 새로운 추억도 만들고 다음 크리스마스 모임이 벌써 기다려지네요"라며 다음 만남을 예고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들 너무 예쁘다", "좋아하는 언니 오빠들이 시간을 보내다니", "어렸을 때부터 팬이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라이언은 300평 규모의 평택 단독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저택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알려졌다.


사진=바다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