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야네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의 완성형 미모를 자랑했다.
1일 아야네는 개인 채널에 "너 옆태 뭐야... 엄마 너 좀 부럽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시트에 앉아 있는 이지훈과 아야네의 딸 루희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 3월 아야네는 팔로워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코 성형을 쿨하게 오픈한 바 있다.

아야네 인스타그램 스토리
당시 아야네는 자연 얼굴이었던 대학교 1학년 시절 증명사진을 공개하면서 "귀 연골로 코만 수술했는데 수술 전이 더 예뻤음 ㅋㅋㅋ 곧 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야네의 딸은 원조 꽃미남답게 여전히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는 아빠 이지훈의 코를 물려받은 듯하다.
또한 아야네는 "추서맞이 머리 자르기♥"라며 한층 더 예뻐진 딸의 미모 비결을 알렸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11월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결혼 3년 만에 딸 루희 양을 얻었다.
사진 = 아야네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