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기용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셰프 맹기용이 아내를 향한 달콤한 마음을 드러냈다.
맹기용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내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과 함께 다정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그는 “Happy birthday Izababybaby. Thank you for coming to the world and thank you for coming to mine(생일 축하해. 세상에 와 줘서 고맙고, 내 인생에 와 줘서 고마워)”라는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맹기용은 폴란드 출신 아내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행지에서 포옹하며 활짝 웃는 모습, 집 안에서 서로 기대어 찍은 셀카 등에서는 두 사람의 진한 애정과 행복한 기운이 그대로 전해진다.
특히 맹기용의 따뜻한 생일 축하 멘트는 아내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엿보게 하며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두 분 너무 잘 어울린다”, “달달함이 화면 밖으로 전해진다”, “늘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맹기용은 2019년부터 교제해온 폴라드인 아내와 지난 7월 결혼했다.
사진 = 맹기용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