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안 소셜 계정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폭군의 셰프' 공길 역 이주안이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9일 배우 이주안은 자신의 계정에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공길이가 더욱 빛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폭군의 셰프' 종영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이제 공길이는 떠나려합니다. 그래도 우리들의 마음 한켠에는 언제나 함께하길 바라며… 안녕 공길, 그리고 폭군의 셰프"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주안은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공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이주안은 지난 2018년 JTBC 드라마 'SKY 캐슬'로 데뷔한 후 '여신강림', '환상연가'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28일 '폭군의 셰프'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17.4%, 최고 20%를, 전국 평균 17.1%, 최고 19.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이주안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