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트릭컬 리바이브'가 2주년을 맞아 오프라인 운동회를 열었다.
에피드게임즈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트릭컬 리바이브 2주년 명랑 운동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가을 운동회 콘셉트로 마련됐으며, 청기백기·줄다리기 미니게임·박 터뜨리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 전시, 팝업스토어, 컬래버 카페 등이 운영됐다. 이에 첫날부터 많은 방문객이 현장을 찾아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야외 운동장에는 우로스&티그(영웅) 대형 풍선, 박 터뜨리기, 솜사탕·슬러시 판매 노점, 휴식 천막, 포토존이 마련됐다. 솜사탕 구매 시 띠부씰, 슬러시 구매 시 컵홀더가 특전으로 제공됐다.
실내 운동장에서는 굿즈·일러스트 전시 공간, 테마극장 상영 공간, 메시지월, 미니게임존(미니게임 청기백기, 줄다리기) 등이 운영됐다.
연회장에서는 아이스티와 쿠키로 구성된 '명랑 운동회 회복 세트'가 판매됐으며, 컵홀더, 코스터, 렌티큘러 카드, 포스트카드가 제공됐다.
예약자에게는 2주년 티켓, 팔찌, BUTTER PAY 실물카드, 2주년 부채가 제공됐고, 미니게임 참가자는 룰렛을 통해 디오라마 아크릴, 아크릴 키링, 기념 포스트카드 등을 받았다. 또한, SNS 인증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3성 기원 영춘 윈도우 스티커'가 지급됐다.
'골디 상점'에서는 2주년 티셔츠, 아크릴 디오라마, 장패드 등 기념 굿즈가 판매됐다. 그리고 구매 금액에 따라 트레이딩 카드, 2주년 기념 주화, 캔뱃지 등의 특전이 증정됐다.
에피드게임즈 관계자는 "'트릭컬 리바이브'에 변함없는 사랑과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시는 교주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2주년을 맞아 운동회 콘셉트의 특별한 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