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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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오' 공효진 "발톱 뽑히듯 부러져, 진짜 미안해" 아찔 사고…무슨 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26 09:24 / 기사수정 2025.09.26 09:24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공효진이 반려견의 건강 상태를 공유했다. 

25일 공효진은 개인 계정에 "공항 주차장 무빙워크 걷다가 뒷다리 발톱 두 개가 뽑히듯 부러졌어요. 절대 조심하세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 공효진의 반려견은 다리에 붕대를 감고 다소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걱정을 자아냈다.

이에 공효진은 "진짜 미안해... 내가 안고탈 걸"이라며 애틋한 심경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공효진은 2022년 10월 10세 연하의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결혼했다. 케빈오는 이듬해 12월 현역 입대해 지난 6월 17일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최근 공효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국 신혼집을 언급, 이민설을 해명하기도. 그는 "누구나 꿈꾸는 삶이 있다. 여기서 반 살고, 저기서 반 살고. 그렇게 지낼 수 있는 게 꿈꾸던 삶이었다"며 "전 미국 비자도 없다. 90일 이상 있을 수도 없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공효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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