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서현이 독보적인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22일 서현은 개인 채널에 "잊지 못할 2025 TMA in MACAU"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광택감이 돋보이는 실버 톤의 볼륨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트라인으로 디자인된 상체 실루엣은 단아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풍성한 스커트 라인은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더했다.
서현의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함께한 미니멀한 액세서리는 서현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이뿐만 아니라 선명한 블루 컬러의 튤 드레스로도 완벽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서현은 지난 20일 토요일 마카오에서 개최된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했으며, 전현무와 함께 7년째 함께 MC 호흡을 맞췄다.
이날 레드카펫에서 전현무는 "7년을 이어 온 포즈가 있다"면서 공식 포즈로 서현의 뒤에서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고, 특히 올해 유독 과한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전현무는 "7년을 봤는데 오늘이 가장 아름답다"라고 이유를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 = 서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