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설' 박미선 남편 이봉원, '건강 관리' 시급?…만성질환 상담 받아 (봉워니형)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이봉원이 센터를 찾아 만성질환 상담을 받았다.

10일 유튜브 채널 '봉워니형'에는 '이렇게까지 행복하길 바란 건 아니었던 내포신도시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봉원은 내포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찾았다. 관계자는 "이곳은 건강 상담도 받고 여러 가지 운동도 할 수 있다"라며 센터를 소개했다. 이를 들은 이봉원은 "진짜냐? 여기가 건강에 대해서 모든 걸 (할 수 있는 곳이냐)"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관계자는 이봉원의 뱃살을 보며 "보니까 건강 관리를 하셔야 할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이봉원은 "어딜 보고"라며 발끈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관계자는 이봉원을 건강상담실로 안내하며 "여기서 만성질환 상담, 건강 상담, 영양 상담을 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봉원은 만성질환 상담부터 차례로 상담을 진행했다. 피검사를 마친 이봉원은 "혈당이 아주 좋다. 그런데 근육량은 조금 더 늘려야 한다"라는 결과를 받았다.

한편 이봉원의 아내 박미선은 최근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박미선은 올해 초부터 건강 이상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 유튜브 채널 '봉워니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