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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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단' 뉴진스, 뭐하나 봤더니…민낯으로 치과行·시드니 마라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9.10 15:0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활동을 중단한 그룹 뉴진스 멤버들의 근황이 연이어 공개됐다. 

9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해린의 근황이 전해졌다. 치과에 방문한 해린의 목격담이 뜬 것. 

공개된 사진 속 해린은 수수한 모습으로 한 치과를 방문한 모습. 그는 치위생사 등이 있는 자리에서 사인지에 차분하게 사인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인을 받은 이는 해린의 사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해린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올해 스무살이 된 해린의 성숙해진 분위기가 특히 팬들의 마음을 흔들기도. 이에 "그립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뉴진스는 현재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지난해 11월 뉴진스 멤버들은 소속사 어도어와 신뢰 관계가 깨졌다며 계약 해지를 선언한 상태. 이에 어도어는 멤버들을 상대로 전속계약 유효 확인의 소와 함께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를 요청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법원이 해당 가처분 신청을 모두 인용하면서 뉴진스는 독자 활동이 불가능해진 상태다. 당초 NJZ라는 새로운 팀명으로 활동을 하려 했으나, 홍콩 공연 이후 잠정적으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 



휴식기 동안 멤버들의 근황을 쉽게 접할 수 없는 상황. 해린에 앞서 다니엘은 가수 션과 함께 러닝을 하는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에는 시드니 마라톤 대회에 참석해 10km를 47분27초에 완주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뉴진스 멤버 중 민지와 다니엘은 지난달 14일 법원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던 바. 과거와 달리 법원에서, 누군가의 SNS에서, 또는 목격담에서만 볼 수 있는 뉴진스 멤버들. 팬들의 그리움은 더 짙어지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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