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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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벌금형' 지나, 11개월만 SNS 재개…"오랜만이야" 미모 여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28 10:33 / 기사수정 2025.08.28 10:3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지나가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28일 지나는 개인 계정에 "Hello, it's been awhile"(안녕, 오랜만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나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지나는 큰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지나가 SNS에 마지막으로 게시물을 올린 시점이 지난해 9월이었다는 점에서, 약 11개월 만에 전한 근황에 팬들의 반가움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지나는 2010년 솔로가수로 데뷔해 '꺼져줄게 잘살아', '블랙 앤 화이트', '탑걸' 등 여러 히트곡을 남겼다.

하지만 2014년 성매매 논란에 휩싸였고, 이듬해 미국 LA에서 재미교포 사업가를 포함한 2명과 세차례 성관계를 맺고 약 4000여만 원을 받은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를 받았다. 

2016년 성매매 혐의로 200만원 벌금형을 선고 받은 지나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으로 떠난 상태다. 

사진=지나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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