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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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최동석, 마음 수양 중…"점심 건너뛰고, 서재에서 안 나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25 15:00 / 기사수정 2025.08.25 15:0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특별한 여름나기 비법을 공유했다.

25일 최동석은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다. 열흘 안에 4권 읽을 수 있겠지? 하루에 3시간은 서재에서 나가지 않으려고 한다. 점심도 대충 건너 뛴다. 마지막 더위는 독서로 날려보자"라는 글과 함께 도서관에서 빌린 책 사진을 올렸다.

이어 종이책뿐만 아니라 이북 리더기를 이용해 독서를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사진 속 책은 사회 구조, 인간 심리, 정치적 갈등, 철학적 담론 등을 중심으로 하는 지식 기반의 교양서들로 보인다.

한편 최동석은 KBS 동기 아나운서인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이혼을 발표했다. 현재 양육권은 박지윤에게 있으며, 최동석은 면접 교섭을 통해 자녀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최동석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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