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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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 300만원' 김성은 딸, 바이올린 경연 결과에 "속상해 울어"

기사입력 2025.08.20 14:59 / 기사수정 2025.08.20 14:59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이자 축구선수 정조국 아내 김성은이 딸 윤하의 바이올린 경연 대회 도전을 응원하며 따뜻한 모녀의 순간을 공유했다.

김성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상해서 우는 윤하, 잘했어 괜찮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하는 바이올린을 품에 안은 채 무대 뒤에서 엄마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성은은 그런 딸을 다정하게 안아주며 위로하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바이올린을 든 윤하와 나란히 포즈를 취하며 “윤하 화이팅”이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누리꾼들은 “엄마와 딸의 모습이 너무 따뜻하다”, “도전만으로도 멋지다”, “김성은이 정말 든든한 엄마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은은 과거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들 사교육비로 월 300만 원이 든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김성은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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