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서하얀이 남편 임창정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서하얀은 개인 계정에 "빨리 땀빼고 애들 등교시키자"라며 이른 아침부터 러닝 중인 모습을 공유했다. 다섯 아이를 육아하면서도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서하얀인 만큼 그 비결을 짐작하게 했다.
특히 서하얀은 "왜 뛰는데 이 노래가 어울리는 거예요?"라며 임창정의 신곡 '보고싶지 않은 니가 보고싶다' 재생 화면을 캡처했다.
보통 러닝할 땐 빠른 템포의 음악을 듣기 마련이지만, 서하얀은 임창정의 발라드를 선택하며 특별한 내조를 보여줬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세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해 임창정의 전처가 낳은 세 아들을 포함, 2017년과 2019년에 낳은 두 아들까지 5형제를 키우고 있다.
앞서 서하얀은 지난 2월 인바디 결과를 공개한바. 당시 적정 체중은 65kg였지만 11.7kg 증량이 필요한 수치가 확인되며 현재 체중이 53kg임이 간접적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사진=서하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