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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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임윤아♥이채민, 얼마나 달달했길래 "스태프들도 설렜다" 증언 [엑's 현장]

기사입력 2025.08.19 15:08 / 기사수정 2025.08.19 15:08



(엑스포츠뉴스 신도림, 장인영 기자) '폭군의 셰프' 장태유 감독이 주연배우 임윤아, 이채민의 케미를 칭찬했다. 

19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장태유 감독과 배우 임윤아, 이채민, 최귀화, 서이숙, 오의식이 참석했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로, 동명의 인기 웹소설이 원작이다. 

장태유 감독은 임윤아와 이채민의 케미에 대해 "전작이 기억 안 날 정도"라면서 "'폭군의 셰프'는 전통 멜로는 아니고 주인공들 보는 재미로 보는 드라마다. 두 사람을 보는 순간 그림처럼 어울린다는 느낌이 들더라. 백번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방송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것을 추천드린다"고 치켜세웠다. 

이어 장 감독은 "처음 보는 스태프들이 '윤아는 알겠는데 이 친구(이채민)는 누구야' 이랬는데 하루이틀 촬영하고 나면 끄덕끄덕하면서 '너무 좋았다'고 한다"라며 "포옹도 하고 키스신도 나오는데 키스신을 보고 너무 설렜다고 하더라"라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임윤아는 "(이채민이) 집중력이 좋더라. 대본에 대한 이해도도 높다. 같이 연기하면서 역할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했다"고 미소 지었다. 

이채민은 "선배님(임윤아)의 팬으로서 함께 할 수 있음에 너무 영광이었다. 대사도 잘 맞춰주시고 실제로 요리도 너무 잘하신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폭군의 셰프‘는 오는 23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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