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이지혜가 딸 태리의 건강 상태를 걱정했다.
이지혜는 1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열은 안 떨어지고 코로나는 아니고 후두염인 것 같은데… 집에 있으면 겔겔대고 나오면 밝은 아이 ㅋㅋ 병원만 세 번째"라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리는 병원에서 수줍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새하얀 머리띠를 착용하고 엄마 이지혜 닮은꼴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최근 이지혜는 "태리가 열이 39.4까지 오르네요. 목이 아프다고 계속 우는데 교차복용 말고 냉찜질 말고 다른 방법 뭐가 있을까요? 응급실을 가야하나요"라며 태리의 체온이 39.4도까지 올랐다고 털어놓은 바. 여전히 태리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고 전해 걱정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지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