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나혜미가 첫째 아들과의 귀여운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나혜미는 자신의 SNS에 "밥 먹으러 갔다가 첫째랑 첫 커플 신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혜미와 지난 2023년 태어난 첫째 아들이 맞춘 커플 신발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나혜미 발 사이즈의 반밖에 되지 않는 첫째 아들의 신발은, 앙증맞은 사이즈로 더욱 귀여움을 유발해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나혜미는 2001년 데뷔했으며,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나혜미는 지난 2017년 그룹 신화의 에릭과 결혼해 결혼 6년 만인 지난 2023년에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어 올해 3월에 둘째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나혜미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