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송지효가 '런닝맨' 출연진들과의 의리를 전했다.
송지효는 지난 11일 "양세브로쇼 ♥♥ 세찬이 세형이 최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세형, 양세찬 형제의 코미디쇼 '양세브로쇼'를 관람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송지효가 김종국, 지예은, 지석진 등 '런닝맨' 출연진들과 관람 후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는데, 유재석도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등장한 모습까지 함께 담겨 눈길을 끌었다.
15년 째 '런닝맨'의 고정 멤버로 활약하며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는 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4세가 되는 송지효는 2001년 데뷔했으며, 현재 '런닝맨' 고정 멤버로 맹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배우 김병철과 함께한 영화 '구원자'의 촬영을 마치고 연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송지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