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5'에 4년 연속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한다.
최근 스마일게이트의 게임 플랫폼 '스토브'는 15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5'(이하 BIC 2025)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스토브는 4년 연속 'BIC'에 참가하며, 올해는 플랫폼과 퍼블리싱 부문을 아우르는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 현장에서는 스토브의 대표 레이블을 주제로 한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팝업 스토브' 부스가 운영된다. 퀴즈, 인기 투표 등 미션을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계식 키보드, 스토브 할인 쿠폰 등 경품이 증정된다.
'스마일게이트 퍼블리싱 존'은 스마일게이트가 퍼블리싱하는 신작 5종을 준비했다. 방문객은 '네온 어비스 2', '아르티스 임팩트', 'V.E.D.A', '아키타입 블루', '레벨업 못하는 플레이어' 등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스팀 위시리스트에 등록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오는 29일까지 '스토브인디 X BIC 2025' 컬래버 페이지가 운영된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올해 'BIC' 출품작을 미리 체험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에는 전략 게임 '배를 버려라'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컬래버 페이지 내 정식 출시작을 할인된 가격에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얻을 수 있다.
스토브는 올해 'BIC' 참가를 통해 플랫폼으로서 폭넓은 라인업과 퍼블리셔로서 세심한 지원 역량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