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가족과 함께 참석한 강재준, 이은형 아들의 돌잔치 현장을 공유했다.
2일 이지혜는 개인 채널에 "현조 돌잔치에 갔어요♥ 돌잔치는 엄마, 아 빠, 아기 다 고생인 걸 아니까 ㅜㅜ 그래도 축제! 많은 사람들이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걸 보니 현조 행복하게 잘 살 것 같아요! 축하해 아가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돌잔치가 열린 한옥을 배경으로 두 딸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이지혜는 강재준, 이은형, 현조와 진행을 맡은 이상준의 모습에 이어 연예인 지인들로부터 두둑하게 용돈을 받고 있는 두 딸을 담기도 했다.
이지혜는 "태리, 엘리 축제인 것은 아닌가. 이모 삼촌들의 용돈 세례;; 얼굴 기억해라 얘들아 ㅋㅋㅋ 인증샷 박제 ㅋㅋㅋ"라고 덧붙였다.
두 딸에게 용돈을 준 송은이, 붐, 안영미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시선을 맞추고 있으며 이들의 따뜻한 눈빛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이지혜는 1998년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7년 9월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두 딸을 얻었다.
사진 = 이지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