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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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수술' 진태현, 폭염도 못 막은 열정 "숨은 가쁘고 몸은 무겁지만…"

기사입력 2025.07.25 08:11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회복한 진태현이 재활에 열중하는 근황을 밝혔다.

25일 진태현은 자신의 계정에 "대관령 회복 재활 전훈 5일차"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아직은 빠르게 달리지 못하고 숨은 가쁘고 몸은 무겁다. 그래도 조금씩 달리니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1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진태현은 최근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걱정을 자아냈던 바. 지난달 24일 수술을 마치고 회복했다. 

앞서 진태현은 유튜브를 통해 "다행히 전이도 없고, 깨끗하게 수술이 됐고 아주 깨끗해졌다. 항암치료 안 한다. 성대나 목소리에도 전혀 이상이 없다"며 수술 경과를 밝혔다.

진태현은 연예계 대표 '러닝 마니아'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그는 아내와 함께 산책과 운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사진=진태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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