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홍석천은 23일 자신의 계정에 "왼쪽은 특전사 출신 동생 오른쪽은 고향 동창 아들. 20대 몸짱들과 운동 한 판. 어흐 따라가기 넘 힘들다. 얘들아 살살해줘 너 빡세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석천이 헬스장에서 운동 후 찍은 듯한 인증샷이 담겼다. 1971년생으로 만 54세인 홍석천은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20대 젊은 피 몸짱들 사이에서도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홍석천은 현재 웹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홍석천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