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넥슨은 지난 23일 ‘FC 온라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프랑스 레전드 윙어 프랑크 리베리의 ‘FC 스피어’ 합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올해 ‘아이콘매치’에 첫 출전하는 리베리가 ‘FC 스피어’ 소속으로 함께 출전 예정인 구자철과의 13년 전 맞대결을 회상하는 장면이 담겼다. 리베리는 당시 기억을 떠올리며 유저와 축구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한편, 지난해 ‘실드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아이콘매치’에 출전했던 네덜란드의 레전드 미드필더 클라렌스 세이도르프는 박지성의 설득으로 올해 ‘FC 스피어’로 팀을 옮겼으며, 국가대표 레전드 수비수 이영표는 2년 연속 ‘실드 유나이티드’로 출전할 예정이다.
사진 = 넥슨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