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지겨움 없이 10년째 ♥박시은에 반했다…"어여쁜 아내 미모"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진태현은 개인 계정을 통해 "어여쁜 아내도 국민의 숲 산책. 여기도 더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은 시원한 숲길을 배경으로 흰 티셔츠 차림으로 산책에 나선 모습. 단정하고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진태현 역시 "대관령을 환하게 만드는 아내 미모"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전 게시글에서도 진태현은 "대관령 횡계 회복 재활 전훈 3일차. 국민의 숲 산책. 사랑하는 아내와"라며 박시은과 함께하는 일상 속 근황을 전했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1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진태현은 최근 갑상선암을 진단 받아 지난달 24일 수술을 마치고 회복했다. 

사진=진태현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