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역 신고를 한 가수 우즈(조승연)가 올 가을 컴백한다.
2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우즈는 오는 9월 말 컴백을 목표로 신보 준비에 한창이다. 9월 마지막주 컴백을 확정지었으며, 9월 말과 10월 초 중 최종 컴백 일자를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우즈는 지난해 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육군사관학교 군악대에서 복무해왔다. 21일 육군사관학교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 사회로 돌아왔다.
특히 우즈는 군 복무 중 '드라우닝'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군인 신분인만큼 물이 들어올 때 노를 젓지 못했던 상황. 이에 전역 전 공연 및 신보 준비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우즈는 오는 9월 말, 10월 초 '드라우닝' 역주행을 이을 신곡을 발매할 예정. 또한 오는 27일 '2025 SBS 가요대전 SUMMER', 8월 일본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5', 9월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5' 무대에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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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