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하지원이 청량한 썸머 패션으로 근황을 전했다.
최근 하지원은 개인 채널을 통해 한 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흰색 크롭탑과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시원하면서도 트렌디한 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하지원은 탄탄한 몸매 라인이 돋보이는 룩으로 건강미까지 자랑했다.
슬림한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과감한 스타일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우아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어우러지며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장미꽃 담벼락 앞에서 포즈를 취한 하지원은 도회적인 매력과 청초함을 동시에 발산했다.
나이를 잊은 듯한 동안 비주얼과 철저한 자기관리에 감탄하는 팬들은 "시간을 거스르는 미모" "20대 기죽이네" "리즈 시절 그대로"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사진=하지원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