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임수향이 근황을 전했다.
임수향은 지난 14일 "It's Summer♥"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임수향은 한강에 뜬 보트 위에서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흰색 핫팬츠와 나시티에 하늘색 셔츠를 덧입은 그의 눈부신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이어 그는 "Happy Seou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추가로 게재했다.
구름이 잔뜩 낀 한강을 배경으로도 변함없이 비주얼을 뽐내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티아라 효민은 "영상이 안 끝나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박하선은 "요즘 넘 예"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5세인 임수향은 2009년 데뷔했으며, 지난해 KBS 2TV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한 후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관객들과 만났다.
사진= 임수향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