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잠시 육아에서 해방됐다.
손담비는 9일 자신의 채널에 "더워도 너무 덥다. 잠시 힐링타임. 모두들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한 야외 풀장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블랙 원피스형 수영복을 입은 그는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와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담비와 남편 이규혁이 다정하게 맥주를 마시며 환하게 웃는 모습도 포착됐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두 사람은 마주보며 눈을 맞추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해 지난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출산 후 꾸준한 운동과 관리로 2개월 만에 출산 전 모습으로 돌아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손담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