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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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댄스마술사 추승호, 2011 MAMA 무대 오른다

기사입력 2011.11.24 15:5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마술사 추승호가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MAMA)무대에 오른다.

국내 최초로 '댄스매직 퍼포먼스'라는 새로운 마술세계를 선보이며 왕성하게 활동중인 추승호는 동아방송예술대학 방송연예과에 재학중인 신세대 마술사다.

추승호는 지난해 SBS '스타킹'에 출연해 춤, 마술, 노래, 연기로 이뤄진 색다른 댄스매직을 선보였다. 출연 당시 마술계의 G-드래곤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MC 강호동으로부터 "컨셉이 신선한 마술이다"라는 칭찬을 받기도 했다.

추승호는 "2011 MAMA에서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셔플댄스와 마술을 접목시킨 퍼포먼스로 또 다른 한류열풍을 일으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1 MAMA에는 아시아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함께 이병헌, 송승헌, 김희선, 한채영이 출연할 예정이며 오는 29일 싱가포르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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