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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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암 수술' 후 체중 감량 선언…"-6kg 계획 무조건"

기사입력 2025.07.01 08:46 / 기사수정 2025.07.01 08:46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진태현이 건강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최근 갑상선암 수술을 마친 진태현은 1일 자신의 계정에 "앞으로 목표"라며 글을 게시했다.

그는 "-6kg 계획 무조건" "7월 중 수술 후유증 회복" "간강식 위주 식단" "간식과 이별", "2주에 한 번 치팅" 등 건강 회복을 위한 여러 계획들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진태현은 "하반기 마라톤 도전"도 덧붙여, 마라톤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기도.

한편 진태현은 최근 갑상선암 진단 소식을 밝혔다. 그는 지난 24일 오전 갑상선암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이다.

진태현은 지난 2015년 1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지난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한 두 사람은 최근 경기도청의 마라토너인 양딸을 또 맞이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사진=진태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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