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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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친오빠, 알고 보니 대학병원 교수 "피부암 전문의, 내심 뿌듯"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6.27 08:1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현숙이 친오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현숙은 2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뭐 돼? 왜 계속 기사에 나오는데? 김훈수 교수"라는 글과 함께 한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해당 기사에는 김현숙의 친오빠인 김훈수 부산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의 근황이 담겨 있다.

이어 김현숙은 "남들은 오빠가 피부과 교수라서 피부 좋냐고 물어본다. 그냥 피부암 전문의라 나에겐 아무 소용 없다 말하지만 그래도 치료해주는 의사인 듯 하여 내심 뿌듯하다~"며 오빠에 대한 자랑을 덧붙였다.

또한 그는 "화이팅이여~ 벌써 오십 된 오빠야. 서울 오면 연락 좀 하지?"라는 말로 현실 남매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김현숙은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으나 이혼 후 현재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숙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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