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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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연봉 150억 '초대형 경사' 보인다! 재계약 체결→ATM 관심 차단…"PSG 계약 연장 추진, 감독도 잔류 원해"

기사입력 2026.02.07 05:12 / 기사수정 2026.02.07 05:20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 속에서 이강인을 지키기 위해 재계약을 추진 중이다.

유럽 빅클럽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고, PSG도 이강인의 기량을 높이 평가하고 있기에 이강인은 재계약을 체결할 시 연봉 인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스페인 매체 '에스토 아틀레티'는 5일(한국시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지속적인 관심 속에 있는 한 선수의 미래를 확보하고자 한다"라고 보도했다.

PSG를 이끄는 엔리케 감독이 지키려는 선수는 바로 이강인이다. 최근 스페인 라리가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이 계속 이어지자 PSG는 재계약을 통해 이강인을 지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매체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강인 영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인 후, 이강인의 잔류를 확정짓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엔리케 감독은 아틀레티코의 강한 의지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최근 영입 시도를 고려하여, 이강인의 팀 잔류를 전략적으로 판단했다"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유망주들을 영입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강인을 팀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선수로 보고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강인 영입에 실패한 아틀레티코는 포기하지 않고 2025-2026시즌 종료 후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시 한번 영입을 시도할 계획이다.

언론은 "겨울 이적 시장이 마감된 가운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수뇌부는 이미 여름 이적시장을 구상하고 있으며, 이강인은 여전히 ​​최우선 영입 대상이다"라고 주장했다.



또 "마테우 알레마니 구단 디렉터는 여름 이적시장은 당장의 필요를 충족시키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구축하는 데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강인은 이러한 목표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선수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PSG는 이강인의 이적을 쉽게 허용하지 않을 것이며,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미 구단 내부에서 이강인을 잔류시키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라고 강조했다.

매체는 "PSG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약속했던 시나리오가 재현될까 우려 하고 있다"라며 "이강인은 확실한 주전은 아니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시메오네 감독은 이강인의 다재다능함과 시즌 내내 이어지는 로테이션 속에서 보여주는 영향력을 높이 평가한다"라고 했다.

더불어 "따라서 PSG는 이강인과의 계약 연장을 추진하여 그의 헌신을 강화하고, 아틀레티코의 영입 시도를 확실히 차단하려 하고 있다"라고 했다.



지난해 여름 이강인은 출전 시간 부족으로 이적 가능성이 떠올랐지만, 최근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PSG와 엔리케 감독의 생각을 바꾸는데 성공했다.

아틀레티코가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내고 있고, 엔리케 감독이 이강인의 잔류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기에 이강인은 PSG와 상향된 조건으로 재계약을 맺을 수 있는 환경에 놓였다.

현재 이강인은 PSG에서 연봉으로 120억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재계약을 맺는다면 연봉이 150억원에 육박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이강인도 아틀레티코의 열렬한 구애를 받고 있음에도 PSG에 잔류하는 것에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이강인은 기존 입장을 바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지도 아래 기량을 발전시키는 것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라며 "이러한 입장 변화는 이강인을 자신의 공격 시스템에 이상적인 선수로 여겼던 시메오네 감독에게 큰 타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틀레티코에서는 이적 협상이 매우 복잡해졌으며, PSG는 남은 협상 옵션을 모두 마무리 짓고자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덧붙였다.

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지속적인 관심에도 불구하고 PSG는 2028년까지 계약되어 있는 이강인을 포기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라며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특히 구단이 중장기적인 경쟁력 안정을 추구하는 상황에서 지금 이강인을 잃는 것은 전략적 실수라고 판단하고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따라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최근 몇 차례 실패했던 이적 협상처럼 또 한 번의 기회를 놓치게 됐다"라며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최종 결과가 나오겠지만, 현재로서는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사진=PSG SNS / 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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