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7 10:08
연예

'의사 남편♥' 이정현, 끼 넘치는 딸에 솔직 속내 “의사보다 가수 했으면”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2.07 07:20

김지영 기자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첫째 딸의 장래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이정현이 출연해 남편과 함께 첫째 딸의 장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정현은 기상 직후 턱선은 물론 쇄골까지 그릇으로 문지르며 마사지를 이어갔고, 이를 본 MC들은 "괄사로 쓰시는 거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정현은 "19살 때부터 괄사를 시작했다. 벌써 28년째"라며 "해외 공연 갈 때마다 두꺼운 청자 찻잔을 항상 들고 다녔다"고 밝혔다. 그는 "사람들이 왜 밥그릇을 들고 다니냐고 묻는데, 이만한 게 없다"며 도자기 괄사를 적극 추천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이후 이정현은 제철 명란을 활용한 아침 식사를 준비했고, 이때 첫째 딸이 잡지를 들고 부부 앞에 등장했다.

해당 잡지는 최근 이정현과 첫째 딸과 함께 표지 모델로 참여한 것으로, 윙크 포즈를 취한 딸의 모습에 이정현의 남편은 "확실히 끼가 있다"며 칭찬했다.

이어 공개된 VCR에서는 표지 촬영 당시 모습이 담겼고, 노래에 맞춰 어깨춤을 추는 서아의 모습에 MC들은 "끼가 있다", "엄마를 닮았다"며 감탄했다.

이에 이정현이 딸에게 "이 다음에 커서 뭐가 될 거야?"라고 묻자 서아는 "싱어(가수)"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그러나 곧 아빠를 바라보며 "닥터(의사)"라고 말을 바꿨고, 남편이 "아빠는 무슨 과야?"라고 묻자 "정형외과"라고 정확히 답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첫째 딸은 이후 "이비인후과", "피부과", "산부인과" 등 여러 의학 전공을 줄줄이 말했고, 의사가 된다면 어떤 과에 가고 싶냐는 질문에는 아빠의 전공인 "정형외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붐이 "엄마 입장에서 서아가 어떻게 자라면 좋겠냐"고 묻자, 이정현은 "공부를 아주 좋아할 것 같지는 않다"며 "그래서 가수로 키우고 싶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이정현은 "의사가 되려면 공부를 너무 많이 해야 하는데, 아이가 너무 힘들 것 같다. 좋아하는 걸 하며 자라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