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박보영이 단아함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독보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5일 오전 박보영은 서울 여의도 CGV에서 '제4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박보영은 단아함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독보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보영은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에 감각적인 패션을 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섬세한 플라워 레이스 자수가 돋보이는 시스루 셔츠에 블랙 타이를 매치했다.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레이스 셔츠에 매니시한 블랙 타이를 더함으로써 반전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청초하면서도 절제된 시크함이 느껴지는 룩을 선보였다.
풍성한 퍼프 소매와 큼직한 칼라 디테일, 버튼 포인트는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냈고, 순백의 레이스 원단은 박보영 특유의 깨끗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다. 여기에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은은한 메이크업을 더해 ‘러블리 시크’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박보영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미지, 미래 역할로 1인 2역을 맡으며 열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