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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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母 "용돈보다 ♥손성윤, 나 젊었을 때랑 비슷"…적극 결혼 권장 (신랑수업)

기사입력 2025.06.25 22:14 / 기사수정 2025.06.25 22:14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장우혁이 꽃다발을 들고 어머니의 집을 방문했다.

2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는 장우혁과 그의 모친이 출연했다.

장우혁이 한 아파트 안으로 들어서자 이다해가 "혹시 그녀의 아파트?"라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심진화는 "이런 거 설렌다. 미치겠다. 설마 오늘 장인어른 인사 가냐"라고 질문했다. 아끼던 식물까지 챙긴 장우혁은 "평생을 함께할 그녀의 집에 간다"라며 놀라운 사실을 밝혔다.



장우혁이 초인종을 누른 집에서 장우혁의 모친이 나왔다. 이승철이 "어머니 정말 미인이시다"라며 감탄했다. 모친은 장우혁의 두 손 가득한 짐을 보고 "뭘 이렇게 많이 가져왔냐"라며 놀란 것도 잠시 "근데 혼자 오냐"라며 예비 며느리를 찾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우혁의 모친은 "데이트하는 아가씨하고 같이 오는가 싶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결혼하나 싶었다"라며 장우혁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이어 모친은 "그 아가씨가 나 젊었을 때랑 좀 비슷한 것 같았다. 외모도 이쁘다"라며 장우혁과 데이트 중인 손성윤을 칭찬했다.

장우혁은 "오다가 주웠다"라며 용돈을 건넸다. 하지만 모친은 "돈보다 아가씨 데려오는 게 더 좋다"라고 밝혔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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