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제이쓴의 아들 준범이가 여름을 맞아 시원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10일 홍현희와 제이쓴이 관리하는 육아 계정에는 "나는 오늘 네모빵을 먹어야겠다. 아 참, 오늘 이모가 머리 잘라 줌"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준범이는 컬러풀한 패턴이 인상적인 반바지와 루즈한 그래픽 티셔츠, 그리고 스포티한 그레이 컬러 운동화를 매치해 어린이 특유의 밝고 발랄한 분위기를 잘 살렸다.
또한 준범이는 블랙 컬러의 모자를 가볍게 눌러써 자외선을 차단하는 동시에 완성도 높은 스타일링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또한 제이쓴은 개인 채널에 아들의 사진을 공유하면서 "머리가 짧아진 관계로 이번 여름은 스포티하게 간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이를 얻었다. 이후 홍현희 가족은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최근 홍현희, 제이쓴 가족은 1년 반 동안 거주했던 압구정 아파트를 떠나 새집으로 이사했다고 밝혔으며, 압구정 아파트의 매매가는 최소 60억 원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 준범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