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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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월드스타는 다르네…해외 명품 브랜드 직접 '전역 축하'

기사입력 2025.06.10 16:49 / 기사수정 2025.06.10 16:4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김태형)가 해외 명품 브랜드로부터 전역 축하를 받았다. 

BTS 뷔는 10일 자신의 채널에 명품 브랜드 셀린느와 까르티에의 축하 선물 인증샷을 게재했다.

셀린느는 '자랑스러운 우리집 아들 김셀린 축!전!역! 건강하게 돌아와 줘서! 눈물 나게 고맙다!', '보라해'라는 문구가 적힌 판넬과 함께 보라색 꽃 등의 선물을 보냈다.

까르티에 또한 브랜드 대표색인 빨간색 꽃다발로 뷔의 전역을 축하했다. 



이날 뷔는 10일 오전 강원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 신북읍체육공원 축구장서 진행된 전역 행사에서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한 프랑스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의 산토스 뒤몽 워치를 착용해 시선을 끌었다. 해당 시계는 2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뷔는 "일단 군대에 다녀오고 난 후 몸과 마음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다잡는 시간이 됐다. 몸과 마음을 다시 만들며 하루 빨리 아미들에게 달려가고 싶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군백기를 기다려준 아미들에게 감사하다고,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멋진 무대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전역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23년 12월 입대한 RM과 뷔는 이날 각각 강원도 화천과 춘천에서 전역했다. RM은 육군 제15보병사단 군악대, 뷔는 육군 제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복무해왔다.

사진 = 방탄소년단 뷔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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