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전종서가 남다른 일상을 공유했다.
전종서는 지난 29일 고양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종서는 필라테스 장비에 거꾸로 매달린 채 고난이도 동작을 소화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안경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데, 마치 해당 동작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한 편안한 표정을 보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꺅 자세 너무 좋다♥", "여신여왕", "정말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31세가 되는 전종서는 2018년 영화 '버닝'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한소희와 함께하는 영화 '프로젝트 Y'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전종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