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두 아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유했다.
28일 서수연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새 나라의 어린이들"이라는 문구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두 아들 모습이 담겼다. 서수연의 큰아들은 빗자루로 거리를 야무지게 청소하고 있다. 반면 작은 아들은 그런 형을 바라보며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다.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천진난만한 얼굴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짓게 만든다.
서수연은 "형아는 빗자루로 길을 쓸어. 도호는 바지로 길을 쓸었어. 데헷"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들에 대한 서수연의 애정이 물씬 느껴진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염둥이들", "머리에 핀도 꼽고 너무 귀엽다", "호호형제 최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수연은 2019년 이필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다. 이필모는 서수연이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의 사흘 매출이 4천만 원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서수연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