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28일 손연재는 "사실 제가 오늘 생일이다"라며 "저에게 주는 생일 선물로 큰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라며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알렸다.
이어 "초보 유튜버, 초보 엄마로서 앞으로 열심히 해보겠다. 잘 부탁드린다"라며 "6시에 첫 영상 업로드에요. 많관부(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손연재는 자신의 이름을 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채널 설명에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초보 엄마 손연재라고 합니다. 앞으로 많은 훈수 부탁드립니다. 잘 부탁드려요"라고 적혀있고, 유튜브 헤더에는 아들 모습이 담겨 손연재의 육아 일상이 공개될 것으로 추측됐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인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후 지난해 2월 득남했다.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손연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