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김혜자와 한지민이 모녀 같은 투샷을 공개했다.
27일 한지민 계정에는 "천국보다 아름다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호흡을 맞춘 김혜자와 한지민의 투샷이 담겼다. 다정하게 볼을 맞댄 두 사람의 포즈가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름다우신 두분 모녀처럼 닮으셨어요", "오래오래 작품 해주세요", "덕분에 많이 울었습니다", "훌륭한 여배우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5일 종영한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의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해숙이 젊어진 남편 낙준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다. 김혜자, 손석구, 한지민, 이정은, 천호진, 류덕환 등이 호흡을 맞췄다.
사진=한지민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