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손연재가 훌쩍 큰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는 별다른 멘트 없이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자신의 집에서 머리를 질끈 묶고 편안한 모습으로 한 손에는 케이크를, 다른 한 손에는 아들을 끌어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어느덧 훌쩍 자라 손연재의 상체보다 커 품에 쏙 들어가지 않는 폭풍 성장한 아들의 모습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뒤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서울 이태원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72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육아에 열중하고 있는 근황을 자신의 SNS로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
사진=손연재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